창업이후 계약한 모든 거래처와 100% 계약유지
창업이후 계약한 모든 거래처와 100% 계약유지
  • 이효상
  • 승인 2011.05.2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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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콘(Yeskon)'은 전국 13개 시도에 있는 12개 아웃소싱 전문 업체가 업무 협약을 통해 결합된 컨소시엄의 공동 브랜드다. 이중 (주)예스콘(대표 김창수/ 구.다우휴먼앤잡)은 ‘예스콘’의 대구·경북 업체로 해당지역에서 전국적인 서비스 능력을 갖춘 유일한 기업이다.

(주)예스콘은 2006년 1월부터 사업을 시작하여 2010년 현재 8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사업분야는 생산(임가공, 생산도급, 품질검사), 물류·유통(제품포장 및 입·출고/상품진열 및 판촉), 콜센터운영, 시설관리(시설운영, 경비, 청소), 근로자파견, 헤드헌팅 및 채용대행등이다.

주요 고객사는 KH바텍, 티케이케미칼(TKC), (주)인도코리안페트로켐(구, 금강화섬), 이마트, 롯데마트, 오성택시콜센터, LG텔레콤, (주)코오롱인더스트리, (주)코오롱인더스트리 중앙기술원, 경기도 고양시 환경친화소각로 열병합발전소, 두산그린맨션등으로 구미, 대구지역의 대표적인 기업들 뿐만 아니라 국내외의 기업들이 두루 망라되어 있다.

이중 (주)인도코리안페트로켐(구, 금강화섬)은 폴리에스터 원사 생산공장의 중합공정을 턴키로 위탁받아 직접 운영하고 있다. 구미지역과 폴리에스터 업계에서는 보기드문 성공사례로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렇게 어려운 전문분야의 생산부문을 위탁받아 서비스 할 수 있는 것은 김창수 대표의 경력과 무관하지 않다. 김 대표는 동국합섬㈜과 동국무역㈜에서 20여년간 근무하면서 15년간을 가장 힘든 인사·노무 관리를 맡아서 ‘분쟁의 해결사’로 탁월한 성과를 냈다.

이러한 인사·노무관리자로의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아 2005년엔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이렇게 ‘인사·노무관리 전문가, 인적자원전문가’로 알려지다 보니 지금도 구미·대구지역에서 노사분쟁이 발생하면 많은 회사들에서 찾아와 김대표에게 자문을 구하곤 한다.

노사관계 문제이외에도 많은 기업들에서 김대표를 찾는 것은 의리있는 사람이기 때문일 것이다. 첫 인상은 순박하지만 일하는 모습에서는 프로의 면모를 보여주고, 함께할 땐 흥과 다정다감함을 느끼게 한다. 누구나 김대표와 함께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호형호제하게 되는 인간미를 지니고 있다.

김대표의 이러한 면면은 회사의 경영과 성과에서도 그대로 나타난다. 2006년 이후 계약한 모든 업체와 계약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또, 20여년간 직장 생활을 하며 신뢰를 바탕으로 인간관계를 맺어 놓은 덕분에 구미지역에서 일거리가 생기면 수 많은 지인들이 달려와 김대표에게 일을 맡기곤 한다.

김대표의 신뢰성은 거래처 뿐만 아니라 같이 일하는 직원들 사이에서도 깊다. 그 방증이 2006년 창업이후 결혼 관계로 부득이하게 퇴사한 여직원을 제외하고 아직까지 단 한명의 직원도 퇴사자가 없다는 것이다. 그 여직원 마저도 지금까지 회사행사나 집안행사가 있으면 꼭 참석할 정도로 김 대표에 대해 무한신뢰를 보여준다. 참으로 덕인이 아니고는 연출하기 어려운 모습이다.

(주)예스콘은 실력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일례로 경쟁업체에서 2개월간 라인 세팅을 해결하지 못하고 결국 포기한 업무를 위탁받아 (주)예스콘에서는 2주만에 세팅을 끝내 지역사회를 놀라게 했다. 이는 (주)예스콘 직원들이 부단히 학습하고 준비한 덕분이기도 하지만 조직관리와 업무처리 능력이 탁월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주)예스콘은 구미지역은 물론 대구·경북지역에서도 1위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리고 사회에 적극적으로 봉사하는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김대표는 로타리클럽의 회장을 맡아 사회적 기업을 준비 중이다. 장애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보다 많은 봉사를 하기 위해서다. 김 대표는 (주)예스콘이 만들어 가는 밝은 세상을 꿈꾼다.

세상에 (주)예스콘이 하나의 별빛이 되게 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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