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문별 전문성이 강화되고 서비스영역도 세분화
아웃소싱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 및 기관의 사기 진작과 아웃소싱 마인드 확산ㆍ경쟁력 제고를 통해 아웃소싱산업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이번 시상식에는 총 19개 업체가 선정됐다. 한편 대한민국 아웃소싱 서비스 고객만족대상은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
2011 대한민국 아웃소싱서비스 고객만족 대상’의 영예를 획득한 수상기업으로는 ▲가겐투안(콜센터/텔레마케팅) ▲국제O&S(생산/제조) ▲그린맨파워(근로자파견) ▲세루넷코리아(유통/판매/판촉) ▲세종에듀케이션(외국어교육 혁신) ▲신우산업관리(최고경영자) ▲에이치알메이트(생산/제조) ▲에이티에스(항공기 지상조업) ▲에임인크(유통/판매/판촉) ▲엠앤서비스(컨택센터운영) ▲예스티엠(산업교육) ▲인포드림넷(콜센터/텔레마케팅) ▲잡플러스(근로자파견) ▲제니엘휴먼(유통/판매/판촉) ▲제일비엠시(서비스혁신)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컨택센터운영) ▲프로에스콤(경비/청소/시설관리) ▲한국에스웨이(보안) ▲협동기획(콜센터/텔레마케팅)(이상 가나다순) 등 19개 기업이 선정됐다.
올해는 특히 아웃소싱 부문별 전문성이 강화되면서 생산/제조, 항공기 지상조업, 보안 부문대상과 외국어교육 혁신부문 대상 부문이 신설되고, 컨택센터, 텔레마케팅과 유통, 판매·판촉 분야가 보다 세분화되는 변화가 있었다.
김용관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아웃소싱 서비스 고객만족대상은 고객만족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발굴ㆍ포상함으로써 수상 기업의 선진화된 서비스 모델을 업계에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국경 없는 글로벌 경쟁 시대에 아웃소싱 서비스 기업들이 외국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해외 시장까지 개척할 수 있도록 업계 종사자들이 다 같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19개 고객만족대상 선정업체에 대한 시상식이 이어졌으며, 업계 관계자들 간의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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