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엘(대표 박인주)이 11월 30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대한상공회의소, 중앙일보사가 공동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제18회 기업혁신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기업혁신대상은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목적으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1994년부터 각 기업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영혁신 운동의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시상식으로 고용서비스 분야에서는 최초로 제니엘이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지난 9월부터 3개월 동안 경영혁신 추진배경, 실천사례, 종합성과 등을 기준으로 각계 전문가들이 공정하고 심층적인 심사가 이뤄졌다.

제니엘은 개개인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인사관리 시스템과 끊임없는 교육으로 내부역량 강화와 혁신을 추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현재 제니엘은 수요 MBA 및 월례세미나, 나의 한 마디, 독서토론회와 전 사원 직급별 교육, 그리고 특정 영역의 직무교육, CS교육, 상담 SKILL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

박인주 대표는“처음 일자리 창출을 통한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자 회사를 설립했는데 기업혁신대상까지 수상하니 매우 기쁘다”며“앞으로도 제니엘은 경영 혁신 활동을 주축으로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여러분들의 선택이 잘못 되지 않았음을 증명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