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콜센터는 지난 2일 NH농협생명과 손해보험이 민영보험사로 출범하면서 고객 서비스 업무를 시작하게 됐다. NH농협생명은 상담원 330석, 손해보험은 상담원 120석 규모로 월평균 약 80만 건 이상의 고객 상담을 처리할 예정이다.
콜센터에서는 상담, 증권발행, 보험료 수납, 사고보험금 상담 등과 함께 완전판매모니터링, 실효예고안내, 보험금 지급설명 등 적극적인 대고객 서비스를 진행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고객은 NH농협생명 1544-4000번, NH농협손해보험 1644-9000번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NH농협생명과 NH농협손해보험은 “신규 콜센터를 고객 만족실현의 근간으로 삼고 정확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비대면 채널을 통한 고객서비스 확대 트랜드에 발맞춰 업무 프로세스의 양적 질적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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