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HR아웃소싱 기업인 MJ그룹(대표 김정환)은 임직원들의 비전공유와 도전정신 강화를 목적으로 지난달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 포천시 제 8기계화 보병사단(사단장 조현천) 훈련장에서 병영체험 캠프를 실시했다.
매년 급성장세를 이어온 MJ그룹은 2015년 매출 1조원 달성 목표를 위해 내실경영 강화와 신규 수입원 확보 및 신성장동력 발굴, 현장경영 강화 등 4가지 추진전략 실천과 계속되는 경기불황을 지혜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임직원들의 보다 뜨거운 화합과 과감한 도전 정신이 필요하다고 판단,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병영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개전투와 유격훈련 등을 통한 불굴의 정신교육과 함께 두려움 극복을 위한 레펠 하강 훈련 등 제 8사단 지옥훈련이라 불리는 혹독한 코스까지 포함돼 있어 강인한 정신력을 체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캠프를 이끈 MJ그룹 김정환 대표는 “이번 캠프를 통해 임직원들이 비전 달성을 위해 더욱 한마음 한 뜻으로 단합하고, 제 8사단 오뚜기 도전정신을 배워 MJ그룹 2015 매출 1조 목표달성과 조직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낸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MJ그룹의 15개 전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한 이번 캠프에서는 60대 임원에서 20대 신입사원들까지 직급과 나이, 성별을 떠나 하나 된 마음으로 혹독한 훈련을 받으며 끈끈한 동료애를 나눴다.
특히 병영 체험 기간 중 이후 MJ그룹 2013비전선포식과 단결의 밤을 가져 비전 공유를 더욱 공고히 했으며 임원 및 중간관리자와 사원이 같은 내무반에서 생활하도록 숙소를 배정해 자연스럽게 요즘의 달라진 군대 문화에 대한 이야기와 회사생활의 고충을 나누는 등 평소 회사 생활에서는 갖기 힘든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제 8기계화 사단과 올해 7월 자매결연을 맺은 MJ그룹은 매년 부대를 직접 방문해 위문금 및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교류할 것이며 앞으로도 매년 정기적으로 병영체험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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