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개인정보 보호와 TM 산업 발전 방향 세미나 열려
27일, 개인정보 보호와 TM 산업 발전 방향 세미나 열려
  • 김연균
  • 승인 2014.02.2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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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카드사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촉발된 텔레마케팅 영업 제한 파문 속에서 업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가 개최된다.

세계파이낸스가 주최하고 한국컨택센터협회가 후원하는 '개인정보 보호와 TM 산업 발전 방향' 세미나는 오는 2월 27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코리안리빌딩 12층에서 개최된다.

이날 세미나에는 고승범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이 참석해 카드사 정보 유출 사건에 대한 정부 입장 발표를 시작으로, 황규만 한국컨택센터협회 사무총장, 유주선 강남대 교수, 윤관호 배화여대 교수 등이 주제 발료를 할 예정이다.

이어 박종화 손해보험협회 상무, 황진태 보험연구위원, 전병무 효성ITX 전무, 김진홍 금융위원회 보험과장이 패널로 참여해 텔레마케팅 산업이 미치는 영향 및 향후 발전 대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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