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S글로벌, 하계 워크숍서 진심·화합 다져
KTS글로벌, 하계 워크숍서 진심·화합 다져
  • 이준영
  • 승인 2014.06.2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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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서비스 대표기업 KTS글로벌(대표 이정원)이 임·직원 간 단합을 위해 '2014 하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20일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에 소재한 '아침뜨락'에서 진행된 워크숍에는 전국 지사 간부를 포함한 50여명이 참석해 향후 KST글로벌의 발전방향에 대한 고찰과 함께 단합의 시간을 보냈다

1부 행사로 진행된 2014년 상반기 결산에서는 KST글로벌만의 독자적 핵심역량인 KSF(Key Success Factor, 주요 성공 요소)를 내재화해 '변환기 시대 특화된 노하우로 품격 있는 서비스를 실현하자는 다짐의 워크숍' 시간이 마련됐다.

이어진 2부는 전국 임·직원 간 단합을 도모하고 견고한 성장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었다. 인제 내린천 레프팅을 통해 참가자 모두가 합심해 목표지점에 안착했고, 5개조의 서바이벌 게임에서는 조별 집중력과 협동심으로 전력을 다하는 승부를 펼쳤다.

이정원 대표는 "이번 워크숍에서 임·직원들은 2020년을 향해 전력하는 다부진 결의와 목표를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가졌다"며 "마음 먹고 추진하기로 한 일은 어떤 상황에서도 극복하고, 시작한 일은 반드시 결과를 내는 것이 바로 KTS글로벌의 저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저력으로 구인·구직난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과 고객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KST글로벌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KTS글로벌은 '대표 아웃소싱' '신뢰 아웃소싱'의 동반자가 되겠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필리핀, 제주도, 무주 구천동 등에서 정례적인 워크숍과 팀 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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