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보인 요양보호사 교육원’은 기존 ‘유니에스 요양보호사 교육원’에서 상호 변경된 것으로 지난 9월까지 62기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10월 1일, 수원시 영통구로 확장 이전하게 됐다.
돌보인 요양보호사 교육원은 2008년 경기도 용인에 개원한 이래 1,500여명의 요양보호사를 배출했으며, 보건복지부에서 선정하는 ‘우수요양보호사교육기관’으로 인정받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유니에스 이용훈 대표, 돌보인요양보호사교육원 황명선 원장을 비롯해 백종헌 수원시의원 등이 참여해 확장 이전을 축하했다.
특히 황명선 원장은 “유니에스 및 돌보인 요양보호사 교육원 관계자들이 가족같이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돌보인 요양보호사 교육원뿐만 아니라 돌보인 방문요양센터는 현재 12개 지점으로, 전국으로 센터 증설 및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장해가고 있다.
이용훈 대표는 “앞으로도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부탁한다”며 “항상 가족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돌보인 및 돌보인 요양보호사 교육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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