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무성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현재 전체 근로자 수는 5294명으로 그중 비정규직은 전년 동월 대비 48만명 증가한 2012만명이다. 정규직은 29만명 감소한 3282만명으로 전체 근로자에서 차지하는 비정규직 비율은 38.0%이다. 지난해 11월 처음으로 2000만명을 돌파해 비정규직 근로자 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2014년까지 5년 연속 비정규직이 증가하는 한편 정규직은 7년 연속 감소가 예상된다. 비정규직 근로자의 증가가 전체 노동자의 임금 상승률을 둔화시키는 요인으로 비정규직의 처우개선과 중소기업에 의한 임금 인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연균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