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회에서는 2014년도 사업실적 및 재정결산 승인과 함께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재정예산안 의결이 이뤄졌다.
총회 인사말에서 이상훈 경기지부 회장은 “지난해 경기지역은 경제성장률 둔화에 따른 기업의 인건비 삭감으로 모든 HR서비스기업이 힘든 시기였다”며 “각 기업이 비용절감, 업무효율성 제고, 지속적 마케팅 등의 기업경쟁력을 확보하면서 기존 고객에 대한 서비스강화를 통해 한층 성장하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협회는 이날 2014년도 사업실적 보고를 통해 ▲경기도 지역 시장 활성화 협의를 위한 지부 운영회의 ▲회원사간의 단합을 위한 체육대회 등의 주요 실적을 발표하였다.
또한 2015년도 사업계획을 통해 경기도 지역의 시장 활성화를 위한 운영회의 및 교육, 포럼의 활성화를 통해 HR서비스산업의 선진화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대해 협회 남창우 사무국장은 “올해 경기지역 뿐만 아니라 전 지역에서 경제상황, 비정규직 종합대책 등의 국가정책 등으로 HR서비스업계의 많은 시장적 변화가 예상된다.”며 “국내 유일 최대의 HR서비스사업자단체로서 목표사업을 하나하나 수행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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