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기술교육원 하반기 직업훈련생 1,742명 모집
서울시 기술교육원 하반기 직업훈련생 1,742명 모집
  • 편슬기
  • 승인 2015.07.0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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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소싱타임스]서울시 기술교육원이 하반기 직업훈련생 1,742명을 모집 중이다 서울시는 베이비부머ㆍ미취학고졸자ㆍ경력단절여성 등 훈련을 통해 취업역량을 높일 시민들을 7월 8일부터 8월 21일까지 동부ㆍ중부ㆍ북부ㆍ남부 4개 기술교육원에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모집은 정규과정(야간 6개월), 1,122명과 단기과정(베이비부머 등) 620명 등 총 1,742명의 훈련생들을 선발하며, 만15세 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하반기에는 산업체 인력부족 분야인 ‘병원코디네이터 ‘매니지먼트기획’ 과정을 신설하고 베이비부머가 쉽게 취ㆍ창업 할 수 있는 ‘조경관리 학과’를 운영해 해당 분야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응시를 원하는 서울시민은 구비서류를 갖춰 각 기술교육원울 방문하거나 기술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또한 정원의 30%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권자 ▲한부모가족지원법에 의한 보호대상자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보호대상자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한 사회복지시설의 수용자 ▲5ㆍ18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에 의한 5ㆍ18민주유공자 우선적 선발 등 저소득층에 배분한다.

아울러 서울시에 거주지가 등록된 외국인 영주권취득자와 배우자가 내국인인 외국인에게도 지원자격을 부여해 다문화가정도 배려한다.

훈련생으로 선발되면 수강료, 교재비, 실습비 등 교육훈련비는 무료이며 자격증 취득과 더불어 취업 및 창업 지원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기타 모집 및 선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기술교육원 또는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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