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임원, 콜센터 상담사 체험 나서
아주캐피탈 임원, 콜센터 상담사 체험 나서
  • 김연균
  • 승인 2016.04.0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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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소싱타임스]아주캐피탈(사장 이윤종) 임원진이 콜센터 상담사 고충을 듣기 위해 일일 상담사로 나섰다.

아주캐피탈 임원진이 6일 콜센터 업무를 체험하고 상담사 직원들의 고충도 듣기 위해 영등포 소재 고객행복센터를 찾았다.

이날 행사인 ‘고객의 목소리(VOC:Voice of Customer)듣기’에는 박경철 경영지원본부장(CCO) 등 6명의 임원진이 참여해 할부 문의, 애로사항 접수 등 고객 전화를 응대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콜센터 체험 후에는 전화상담사들의 고충을 듣고 처우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별 상담했다.

한편 아주캐피탈은 고객중심경영을 회사운영의 기준으로 삼고, 소비자 불만 접수부터 해결까지 ‘2시간 이내 고객통화, 1일 이내 처리’를 원칙으로 한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박경철 본부장은 “고객 중심 경영의 의미를 되새기고 직원들과도 허물없는 대화를 나눈 복된 시간이었다”며 “고객과 직원이 모두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고객 행복 센터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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