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아웃소싱 사업 모델, ‘O2O서비스 진입방안’ 세미나 열려
새로운 아웃소싱 사업 모델, ‘O2O서비스 진입방안’ 세미나 열려
  • 김연균
  • 승인 2016.08.17 10: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웃소싱타임스]스마트폰 확산에 따른 사업 모델, 고용 형태가 변화하면서 아웃소싱타임스(대표 김용관)가 아웃소싱 분야의 새로운 사업 모델로 부각되고 있는 ‘O2O’ 서비스 진입 방안 및 ‘긱 이코노미(Gig Economy)’에 대한 세미나를 8월 25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온라인 상의 위치정보나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고객 정보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오프라인 서비스가 가능한 아웃소싱 사업 모델 제시가 주요 내용이다.

아웃소싱타임스는 세미나를 통해 가사도우미, 간병, 심부름, 세탁, 주차대행 등 아웃소싱 사업 모델에 대한 사례 분석과 진입 방안 등에 대해 세미나를 진행하며, 해당 서비스 제공을 위한 플랫폼 구축 방법론까지 논의해 새로운 아웃소싱 서비스 사업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스마트폰 확산으로 고용 형태도 변화되고 있다. 아웃소싱타임스는 이런 추세를 반영해 새로운 고용형태에 따른 근로자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대안을 제시한다.

최근 부각되고 있는 ‘긱 이코노미(Gig Economy)’란 산업현장에서 필요에 따라 인력을 구해 임시로 계약을 맺고 일을 맡기는 형태의 경제 방식을 말한다. 노동자 입장에서는 어딘가에 고용돼 있지 않고 필요할 때 일시적으로 근로하는 ‘임시직 경제’를 뜻한다.

전통적 고용관계를 탈피해 고용주나 고용인이 서로에게 부담이 적은 관계를 유지하다 필요가 조건화 되면 임시적 접점을 만들어 인스턴트 페이(instant pay)방식의 급여를 지불하며 고용인은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방식의 경제 개념인 셈이다.

최근 이러한 경제 현상이 두드러지는 주요 요인으로 스마트폰의 확산을 꼽을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산업의 무게 중심이 옮겨가면서 동시에 다양한 앱의 출현으로 새로운 영역에서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4차 산업혁명과 공유경제 시대에 대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8월 25일 오후 2시에 열리며, 세미나 장소는 9호선 선유도역(서울)에 위치한 아웃소싱타임스 본사 교육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세미나 참석 문의는 02-785-3197로 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