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퍼실리티매니지먼트학회(회장 권종욱, 한국FM학회)는 오는 11월 9~10일 양일간 ‘FM : Raising the bar(FM의 도약과 확장)’을 주제로 제23회 국제심포지엄&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컨퍼런스는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삼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심포지엄 개회 전 2017년도 정기총회, 제18회 한국FM대상 시상식, KCFM 정규5기 시설경영관리사 자격증수여 등이 있게 된다.
학회는 올해 심포지엄 대주제를 ‘FM : Raising the bar(FM의 도약과 확장)’로 정했으며 기조사는 일본 프로코드컨설팅사 가즈오 마츠나리(松成 和夫) 대표가 ‘일본의 새로운 FM 지침에 대해’ 라는 주제로 발표하게 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제1주제 Raising the bar, △제2주제 Smart FM, △제3주제 Asia FM Summit/Sharing Economy, △제4주제 Real estate, △제5주제 Outsourcing & Environment, △제6주제 IAQ, △제7주제 FM Technology로 진행된다.
1일차 밤인 9일 오후 6시 30분에는 국내외 FM전문가 간 화합을 도모할 ‘네트워킹 파티’를 호암교수회관 2층 마로니에 룸에서 개최하고, 학술대회 논문 포스터는 삼성컨벤션센터 2층 홀에 전시하며 전시회는 삼성컨벤션센터 1층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