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와 생명, 인류와 문명의 역사가 한데 어우러진 책 속 박물관!
미래 한국 사회의 학문, 교육, 연구, 교양을 이끌 핵심 키워드로 지식인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빅 히스토리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6월 빅 히스토리 창시자 데이비드 크리스천 교수를 비롯해 국내외 명사들이 참여한 ‘빅 히스토리 토크 콘서트’에는 1,000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리기도 했다.
이러한 대중적 요구에 힘입어 빅 히스토리의 보급과 확산에 유미 과학 문화 재단, 조지형빅 히스토리 협동 조합, 박문호의 자연 과학 세상 (박자세) 과 같은 민간 단체와 중앙 정부 또는 지방 자치 단체에서 운영하는 과학관, 박물관이 적극 앞장서고 있다. 빅 히스토리와 관련된 융합 연구 심포지엄이나 프로그램이 여러 차례 시도되는 한편, 빅 히스토리 수업을 개설한 국내 중·고등학교의 수 또한 점진적으로 늘고 있다.
오늘날의 한국 사회에서 빅 히스토리가 이토록 ‘뜨거운’ 이유는 명백하다.
빅 히스토리 연구소 전면 협력 | 데이비드 크리스천 서문 | DK 『빅 히스토리』 제작 위원회 지음 윤신영, 이영혜, 우아영, 최지원 옮김 | (주)사이언스북스 펴냄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