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8월 1일 국내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기반 젭(ZEP)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 제1기 국민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10일까지 접수를 받은 국민 서포터즈에는 총 319명이 지원해 서류 평가와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한 비대면 면접을 통해 최종 50명을 선발했다. 

서포터즈는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선발되었으며 중기부 온라인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에 개인 혹은 조별로 제작한 콘텐츠를 업로드할 예정이다.

또한 중기부 장관과 차관이 참석하는 현실공간 간담회 및 행사장에서도 국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영 장관은 발대식에서 "비대면으로 인사를 드리게 돼 아쉬움이크다. 다만 온라인과 현실공간에서 중기부의 정책을 널리 알렺루 분들이기에 현실과 가상세계를 초월한 확장가상세계 공간에서 첫 만남을 갖는 것도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발대식 행사는 환영사와 위촉장 수여, 오엑스퀴즈, 첫 주제공개, 중기부 소개, 국민 서포터즈 활동안내 및 질의응답까지 다양ㅎ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중소벤처기업부 김중현 홍보담당관은 "국민들과 함께 중기부의 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국민서포터즈를 운영하게 됐다. 정책홍보와 더불어 국민 서포터즐르 통해 정책제언도 받아 정책 기획과 향후 홍보에도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이윤희 기자 ostimes@outsourcing.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