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VOD영상 제작하고, 제작물 활용하여 온라인 기획전 추진하는 미디어커머스사업 추진
사업 1개월도 되지 않아 성공 사례 발굴하는 등 순조롭게 진행 중
사업 1개월도 되지 않아 성공 사례 발굴하는 등 순조롭게 진행 중
[아웃소싱타임스 이효상 기자] 이브 커머스 그립(Grip)을 운영하는 그립컴퍼니(대표 김한나)는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소상공인 디지털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중인 미디어커머스 입점 지원사업에서 사업 시작 첫 달부터 매출이 661% 증가한 사례가 나오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립은 지난 4월부터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소상공인 미디어 커머스 입점지원 사업’을 시작,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나서 ▲대표 상품 VOD 제작 ▲월별 컨셉 에 맞는 기획전 페이지 운영 ▲쿠폰 지원 ▲SNS 마케팅 ▲외부 광고 등을 맞춤형으로 연계하여 소상공인들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돕고있다.
사업 첫 달 주요 성과로 부산 자갈치시장 내 건어물 매장인 ’자갈치건어야’가 기획전에 참여 후 직전 달 대비 매출이 661% 상승한 사례 등이 보고 되고 있다. 해당 매장은 50년째 자갈치시장에서 장사했으며 2020년 코로나 당시 매출에 직격타를 맞고 지인의 추천으로 그립에서 처음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 . 현재는 매장 매출보다도 라이브를 통한 매출이 더욱 높아졌다.
그립 제휴 담당자는 "작년 사업을 통해 많은 소상공인들이 온라인에 성공적으로 정착함을 확인해 23년도에도 진행하게 되었다.”며 “올 해도 그립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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