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상근 박사의 물류이야기] 사라지는 물류 교통 모빌리티의 경계 4차산업혁명이 몰고온 뉴노멀(New Normal)의 퍼팩트 스톰(Perfect Storm)은 사회도, 사람도, 기술도, 환경도 모두 다 바꾸고 있다. 특히 산업 간의 벽이 무너지고 있다.우리가 산업을 구분하고 있는 자동차, 전자, 화학, 철강, IT, 건설, 패션, 가구 등 산업의 정의와 경계는 이미 오래전에 만들어진 것이다. 대부분 산업이 백 년도 넘게 이 정의를 통해 산업의 경계를 긋고 다른 산업이나 회사의 진입을 막으려 그 벽을 더욱 높이 쌓아왔다. 하지만 지금도 과거의 산업 카테고리 내부 기업들 간에만 경쟁을 하겠다는 것은 인터뷰/기고 | 편집국 | 2021-04-05 08:12 [이상근 박사의 물류이야기] 위드코로나와 물류 뉴노멀 ⑨정규직, 긱(Gig) 근로자와 로봇의 일자리 전쟁 뉴노멀(New Normal)시대에는 소유경제는 공유경제로, 공유경제는 다시 구독(Subscription) 경제로 전환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조기업, 유통기업과 물류기업의 구조도 ‘공유경제’, ‘긱(Gig)경제’ 형태로의 변화가 보편화되고 있다.공유경제(共有經濟; sharing economy)는 유휴자산(제품, 서비스 등)을 여럿이 공유해 쓰는 협력소비를 기본으로 한 경제 방식을 말한다. 공유경제가 확대되면 스마트폰, 웨어어블 디바이스, 일용 잡화, 속옷 등 극히 일부 상품만 소유하고 대부 인터뷰/기고 | 편집국 | 2021-01-18 05:53 생활고 시달리는 프리랜서 52% 투잡 뛴다 [아웃소싱타임스 손영남 기자] 긱경제의 주역이라 할 프리랜서들이 낮은 소득으로 인해 본업에 매진하기 힘든 것으로 드러났다. 생계를 위해 투잡을 뛰는 사례가 절반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경기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경기도 소재 출판, 영상·방송·광고,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지식정보·콘텐츠솔루션, 음악, 영화, 캐릭터 등 9개 콘텐츠 분야에서 일하는 프리랜서 281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하고 지원방안 등을 담은 연구보고서를 8월 5일 발표했다.프리랜서는 자유계 사회 | 손영남 기자 | 2019-08-06 08:51 [신간안내] 신입사원 3년만 미쳐라 미래 30년이 보인다 [아웃소싱타임스 손영남 기자] “될 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아는 법이듯 샐러리맨 역시 입사 후 3년이면 성패를 가늠할 수 있다.” 유니에스라는 종합인재서비스 그룹에서 잔뼈가 굵은 양문석 저자는 이렇게 잘라 말한다. 입사 3년이면 한 사람이 조직의 핵심 포스트로 진입할지 아닐지를 판가름할 수 있다는 것이다.조직에선 미래 핵심리더형 인재로 분류돼 관리하고, 업계에서는 러브콜을 받을 수 있는 사원이 되고 싶다면 3년 내에 직장 내 비즈니스 마스터로 자리매김되어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그래야 향후 30년이 신간안내 | 손영남 기자 | 2019-07-15 08:04 [이상근 박사의 물류이야기] 라스트마일(Last Mile) 딜리버리와 일반인 배달 플렉서(Flexer) 지난 ‘13년 8월 우버가 시작한 국내 카풀 서비스는 ‘15년 법원으로부터 불법 판단을 받고 퇴출됐다. 이후 작년 2월 ‘카카오모빌리티’가 카풀 앱 '럭시'를 인수한 뒤 10월부터 카풀 운전자(크루) 모집을 실시한 이후 순식간에 10만에 가까운 운전자를 확보하는 등 위협적인 존재로 떠올랐다. 작년부터 "카풀 전면 불가"를 주장한 택시업계와 "24시간 카풀 전면 시행"을 주장하던 카풀업계의 극한대립은 3명의 택시기사의 분신자살과 고소‧고발 등으로 사회적 갈등을 빚어왔다. 서울개 인터뷰/기고 | 편집국 | 2019-03-11 08:44 [이상근 박사의 물류이야기] 4차산업혁명과 모빌리티(Mobility) 경계 붕괴 우리나라에서도 모든 모빌리티(Mobility)가 상품 배달에 활용됐던 시절이 있었다. 홈쇼핑, 인터넷 쇼핑과 택배가 일반화되기 전인 1990년대 초반까지는 명절 선물은 대부분 백화점의 직영 배달망을 통해서만 배달이 가능했다.당시는 백화점 명절선물을 받는 개수와 구매처가 그 사람의 사회적 영향력을 간음하는 척도가 됐으니, 공무원, 정치인, 고객사 임직원, 직장 상사에게 보내는 선물은 민원인, 납품 및 하청기업, 직원 등 이해관계자에게는 꼭 필요한 인사치레였다.지금은 기업의 윤리경영 정착과 공직자의 김영란법 영향으로 명절 선물이 크게 인터뷰/기고 | 편집국 | 2019-02-25 09: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