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용부, 국제노동기구(ILO)와 3개 핵심 협약 비준 절차 완료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해왔던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 절차를 완료했다. 우리나라가 이번에 비준·기탁한 협약은 강제노동 분야 제29호 협약과 결사의 자유 분야 제87호, 제98호 협약이다.우리나라는 ILO가입 30년 만에 비준한 핵심협약은 기존 4개에서 7개로, 협약 전체는 27개에서 30개로 늘어나 노동 선진국으로의 발판을 마련했다.고용노동부는 지난 4월 20일 화요일 국제노동기구와 비대면 방식인 화상으로 'ILO 핵심협약 비준서 기탁식'을 진행했다. 기탁식은 IL 노동 | 이윤희 기자 | 2021-04-21 09:55 특수형태근로자 오토바이 배달원 노조 설립 허가 [아웃소싱타임스 서희현 뉴스리포터] 서울시가 특수형태근로자인 오토바이 배달원들의 조합인 ‘라이더 유니온’의 노조 설립을 승인했다. 요기요·배달의 민족·배달통 등 배달 플랫폼 소속의 배달원들도 노조 설립 조건에 해당하는 노동자로 본 첫 사례이다.현행 노동 관계법은 오토바이 배달원 같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의 ‘노조 권리’를 보장하지 않고 있는데, 서울시가 처음으로 노조 설립을 인가한 상태여서 향후 이들의 노동권 보장 확대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서울시는 18일 라 사회 | 서희현 뉴스리포터 | 2019-11-19 09:29 노조는 자회사 정규직 전환 반대하는데 정부는 '자회사 칭찬' 논란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노동계 전반에서 공공부문의 자회사를 통한 정규직 전환의 비판이 거센 가운데, 고용노동부가 공식적으로 자회사를 통한 정규직 전환을 칭찬해 논란이 예상된다.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7월 29일 자회사를 통해 정규직 전환을 실현한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을 방문해 격려했다. 한국국제협력단은 지난 2018년 6월 노·사·전문가 협의회 구성 후 자회사 '코웍스'를 통해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정규직 전환을 실현한 바 있다.하지만 노동계의 반응은 차갑다. 자회사 설립을 반대하며 일반 | 이윤희 기자 | 2019-07-30 10:37 한국노총, 탄력근로제 합의 훼손시 사회적대화 전면중단 엄포 [아웃소싱타임스 손영남 기자] 한국노총이 지난 2월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가 도출한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6개월 합의안에 대한 어떠한 흔들기도 좌시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입장을 천명하고 나섰다. 최근 탄력근로제 합의안이 4월 임시국회에서 기간이 연장될 수도 있다는 기류가 조성되고 있음을 의식한 강경 발언으로 해석된다. 한국노총은 4월 11일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입장을 표명했다.발언에 나선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은 "4월 임시국회에서 탄력근로제 관련 사회적합의가 훼손되고 최저임금법이 또다시 개 노동 | 손영남 기자 | 2019-04-12 09: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