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대길의 CEO칼럼]휴가(休暇)의 목적 [아웃소싱타임스]올 여름엔 무더위가 극심(極甚)해서 에어컨, 선풍기 없이는 못 살겠다고 아우성이다. 8월 하순에 들어섰건만 폭염(暴炎)은 아직도 기승(氣勝)을 부리고 있다. 우리가 쓰는 월력(月曆)을 만든 아우구스투스(Augustus:B.C63~A.D14) 로마제국 초대황제(初代皇帝)가 자기가 좋아하는 달에 자기 이름을 붙여 ‘August’라고 정했다는 8월도 저물고 있다.줄기차게 울어대던 매미(Cicada)소리도 잦아들고 새벽녘엔 가을의 전령(傳令)인 귀뚜라미(Cricket)가 운다. 머지않아 가을이 오면 황 전대길 칼럼 | 김연균 | 2016-08-23 10:37 [전대길의 CEO컬럼]古稀讚歌(고희찬가) “그 꽃을 보라!” [아웃소싱타임스]하늘도 알고 땅도 아는가 보다. Daegila의 70회 생일 날인 古稀(고희)를 말이다. 매미 울음이 올 들어 첫 고성을 알린다. 탄천가 새벽 숲길엔 뀡들이 ‘꾸륵꾸꾸~’ 생일축가를 불러 준다. 까치들은 ‘까까까가~, 찌찌찌지~’ 시낭송을 하며 내 주변을 축하비행을 한다. 어디에선가 물살에 떠 내려와 붙박이 자리로 정착한 버드나무는 날 보더니 빙그레 웃는다.시냇물은 ‘졸졸졸~’ 귓바퀴를 맴돈다. 클로버 꽃이 바람에 날리며 살랑살랑 춤춘다. 물 한가운데 작은 바위 위에서 웅크리고 밤을 샌 왜가리가 꼼짝을 인적자원 | 김연균 | 2016-06-28 10:19 [전대길의 CEO칼럼]“6善心과 아~하~야~와!” 하늘나라에 계신 김수환 추기경은 생전에 “이 세상에서 가장 긴 여행은 어떤 여행인가?”라고 물었다. 뭇사람 들이 대답하기를 주저하자 김 추기경은 “나는 사랑이 머리에서 가슴(마음)까지 내려오는데 70년이 걸렸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그 가슴(마음)속에는 지켜야 할 착한 마음이 있고 버려야할 나쁜 마음이 있다.김수환 추기경의 그 가슴(마음)은 바로 우리가 지켜야할 6선심(善心)이다.그렇다면 우리가 지켜야 할 6선심은 과연 무엇일까?첫째, 사람은 믿음을 갖고 믿음으로 사람을 만나는 신심(信心) 전대길 칼럼 | 김연균 | 2015-05-28 10:15 “人事는 天事입니다” ‘ㄲ’으로 시작하는 ‘꿈/깡/끼/끈/꽤/꼴/끝’이란 일곱 글자가 우리네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충분조건'이라고들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은 꿈을 먹고 살아 가며, 도전Challenge 의식을 갖추어야 합니다. 언제, 어디에서나 활기가 넘처나고 일상생활에서 절대자를 믿고 의지하는 종교적인 끈도 긴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직장인은 ‘학문적 지식, 실용적 지식, 현장체험적 지식’을 두루 겸비한 ‘新知識人’을 지향해야 합니다. 그리고 얼굴이 해맑고 자세가 올곧으며 청아한 목소리의 소유자로서 과거보다는 현재와 미래를 생각하며 맡은 바 직분에 칼럼 | 김연균 | 2012-08-06 10:13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