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취재수첩] 시니어에게 필요한 건 약간의 어장뿐이다 [아웃소싱타임스 손영남 기자] “물고기를 주어라! 한 끼를 먹을 것이다.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어라! 평생을 먹을 것이다.”우리에게도 잘 알려져있는 유태인의 경전 ‘탈무드’에 나오는 이 경구는 손쉽고 일시적인 도움보다는 어렵고 오래 걸리더라도 스스로 설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이 낫다는 사실을 은유적으로 표현하는 대표적 수사다.세금을 쏟아부어 일시적 일자리 만들기에 급급한 정부의 최근 행태에 불만을 가진 이들이라면 누구나 이 경구에 공감할 것이 분명하다.몇 번에 걸쳐 물고기(재정 일자리 취재수첩 | 손영남 기자 | 2020-07-10 15:09 새출발의 동반자, 세종대 시니어산업학과 석사과정 3차 신입생 모집 [아웃소싱타임스 손영남 기자] 은퇴의 개념이 달라지고 있다. 지금까지 은퇴는 마라톤의 결승점 정도로 여겨져왔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 우리 사회가 고령화 시대로 돌입하면서 이제 은퇴는 결승점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점의 의미로 변모하고 있다.문제는 일단 은퇴를 경험한 노련한 세대들이 새로운 출발을 하기가 쉽지 않다는데 있다. 안 그래도 부족한 일자리를 은퇴세대들에게까지 나눠줄 여력이 없다는 사회적 공감대 때문이다.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은퇴자들의 진로를 보장해주지 못한다면 이는 또 다른 사회적 문제로 대두될 공산이 크다. 이에 정 화제 | 손영남 기자 | 2020-07-06 11:18 [기획] 재취업지원서비스 의무 누락된 중소기업, 수수방관 말아야 [아웃소싱타임스 손영남 기자] 재취업지원서비스법의 시행 이후 의무화 대상에서 제외된 중소기업들이 이에 대한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는 것은 일견 타당하다. 그러나 장기적 관점에서 본다면 적극적인 재취업지원서비스 제공으로 기업 이미지 구축 및 구성원 능률 향상을 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지난 5월 1일부터 시행된 재취업지원서비스 의무화법에 규정된 대상은 결국 상시 근로자 수 1000인 이상의 기업, 즉 대기업뿐이었다. 300인 내지는 500인 기업의 참여도 거론됐지만 정부는 기업 부담을 이유로 우선은 대기업 위주의 기획특집 | 손영남 기자 | 2020-06-15 10:38 신중년 재취업지원 위한 '재취업지원서비스연합회' 정식 발족 [아웃소싱타임스 손영남 기자] 재취업지원서비스 활성화와 중장년 시니어의 품격 있는 인생 2막 창조를 기치로 내건 재취업서비스연합회가 첫 걸음을 내딛었다. 재취업지원서비스연합회(회장 김용관 아웃소싱타임스 발행인)가 지난 11월 1일 발족했다. 재취업지원서비스연합회에는 (사)시니어벤처협회, (사)한국액티브시니어협회 등 시니어 관련 사단법인들과 최근 시니어산업학과를 개설한 세종대학교와 유니에스, 스탭스, 제이앤비컨설팅, 인터비즈시스템 등 아웃소싱업계의 굵직굵직한 기업 등 산학연 20여개 주요 기관·단체가 참여했다.재취업지원서 화제 | 손영남 기자 | 2019-11-04 08:23 세종대학교, 시니어산업학과(석사) 2020학년도 전기 신입생 모집 [아웃소싱타임스 손영남 기자] 세종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이 2020학년도 시니어산업학과(석사) 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본격적인 고령화 사회의 도래로 시니어산업에 대한 수요가 날로 커지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이를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인재 양성과 이를 뒷받침할 교육 시스템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제대로 된 시니어산업에 대한 교육을 통해 관련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할 수 있음은 당연지사. 시니어산업학과가 새롭게 부상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21세기의 메가트렌드인 저출산&mi 화제 | 손영남 기자 | 2019-10-23 15:4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