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비스-아웃소싱에 서비스개념 접목 차별화
웰비스-아웃소싱에 서비스개념 접목 차별화
  • 승인 2002.02.27 1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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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비스(대표 홍연달)는 종합 아웃소싱서비스 기업인 동서다이너스티
가 지난해 100% 출자해 설립한 TM전문 아웃소싱 기업으로 모기업의 지
원을 통한 안정된 경영환경과 분야별 전문가에 의한 체계적인 관리시
스템을 강점으로 꼽는다.

여기에는 호텔 외식산업체등 서비스업종에서 몸담아온 홍연달 사장의
서비스 마인드가 그대로 적용된다.

단순 인력공급업체가 아니라 TM솔루션과 인적자원의 전문스킬을 함께
서비스하는 아웃소싱 전문업체로 자리매김함으로써 후발업체가 갖는
핸디캡을 극복해 나가겠다는 목표가 확실하다.

-인력·솔루션 바탕으로 생산성 높여
-CRM기법 겸비한 고객관리 강점

이를 위해 관리인력들도 모두 호텔 항공사 TM업계 등에서 10∼20여년
을 몸담아 온 전문가들로 채워졌다.

현재 현대카드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캐피탈 지네트 등의 기업
에 고객상담 연체관리 회원심사 안내데스크 사무보조업무등 인력파견
과 도급아웃소싱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 회사의 강점은 단순 TM인력 공급에 그치지 않고 CRM기법까지 겸비
한 고객관리기법을 활용한다는 점이다.

여기에 콜센터




웃소싱 컨설팅을 통해 콜센터의 위치선정에서부터 시
설구축, 조직구성, 교육훈련, 마케팅지원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으로 지
원하고 있다.

가장 신경을 쓰는 부문은 직원에 대한 교육부문.
안양에 소재한 블루몬테 연수원내에 자체 TM교육센터를 마련하고 정기
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홍사장은 “최근들어 기업의 고객관리 인력수요가 급증하고 영세아웃
소싱 기업들에의한 단가경쟁이 치열해지면서 TM직종이 비전없고 급여
작고 근무환경 열악하고 안정성이 떨어지는 기피업종으로 밀려나는 경
향이 있다”고 지적하고 “TM인력에 대한 전문화된 교육과 제대로된
평가체계를 통해 이를 전문직종으로 승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
를 밝혔다.

홍사장은 또 “TM은 가장 효율적인 마케팅 방법으로 인식되면서 출판
과 금융권에서 시작돼 유통업계를 거쳐 최근에는 제조업체로까지 급속
도로 확산해 나가고 있다”며 국내 TM시장의 미래를 아주 밝게 전망했
다.

웰비스는 향후 정보시스템과 DB마케팅 방식이 결합된 TM솔루션을 개발
해 보다 안정적이고 생산성높은 아웃소싱 서비스를 공급해 나간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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