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지원/매티코리아-회계세무 아웃소싱 개념 국내 첫 도입
관리지원/매티코리아-회계세무 아웃소싱 개념 국내 첫 도입
  • 승인 2002.01.0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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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8년 국내 최초의 회계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 설립된 매티코리아
(대표 김선구)가 이번 대상에서 관리지원부문 아웃소싱 선도기업으로
평가받았다.

이 회사는 기업회계기준과 세법 등 관련 법규와 기준에 대한 깊은 지
식이 필요한 회계장부의 기록과 결산, 세무신고 등 기본적 회계업무
는 물론, 이들의 토대가 되는 정교한 경영관리 시스템의 설계와 구
축, 그리고 그 회계데이터에 기초한 경영분석과 진단, 더 나아가 경영
전략 수립과 경영 의사결정 등 경영 전반에 대해 자문하고 지원하는
업무를 서비스하고 있다.

-맨파워, 체계적 상담, 자문시스템 강점
-사이버 아웃소싱시스템 특허출원도

주로 연간 매출액 100억부터 1,500억 정도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
지만, 최근 아웃소싱이 확산되면서 100억 미만 벤처기업들의 서비스
요청도 늘고 있다.

매티코리아의 핵심경쟁력은 바로 맨파워.
현직 공인회계사들이 모여 출자한 회사로 그들이 직접 업무를 총괄지
휘하고 있고, 법인 회계경력 10년 이상의 전문 컨설턴트와 ERP시스템
개발경력의 전산 전문가들이 서로 유기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와함께 아웃소싱을 단순히 전문인력을 기업에 파견하는 것 정도로
인식하지 않고, 마치 인공장기를 이식하듯 기업대 기업이 시스템으로
접목되는 유기적 업무결합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때문에 매티코리아는 아웃소싱을 수행하면서 가장 효과적인 인터페이
스(Interface)시스템을 설계하고 운영하는데 최고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실제로 자금·회계팀, 원가·수불팀, Payroll팀,
정보·Tax팀 등이 공인회계사로 구성되는 전문위원단의 지휘하에, 전
산팀의 지원을 받으며 각각 업무일정에 따라 고객사를 방문,




상주하면
서 유기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체계적인 상담과 자문시스템도 자랑거리다.
매주 현장업무 처리결과를 요약한 ‘주간 경영실적 보고’에서 출발하
여 매월 제품, 또는 현장별 원가계산을 실시하고 월차결산 결과인
‘월간 경영실적 보고’, 그리고 매 분기 재고실사를 하여 분기결산
을 단행하고 공인회계사가 직접 정리한 ‘분기 경영분석 보고’를 한
다. 물론 반기와 연간 결산 전략과 그 결과에 대해서도 분석하고 자문
하고 있는데, 이런 점들이 고객사 경영진에게 큰 도움이 된다.

현재 매티코리아는 약 50여 개의 기업에 대해 회계 세무 아웃소싱 서
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선구 사장은 “회계 세무아웃소싱의 효과는 경비절감과 품질증대,
그리고 과학적 경영에 있다”고 강조한다. 현직 공인회계사와 10년 경
력의 실무 전문가를 여직원 1~2명의 인건비로 쓰면서, 회계와 세법에
관한 한 최고의 전문지식을 활용하고 있으며, 항상 주기적으로 경영실
상에 관해 분석과 진단을 받고 있으니 당연하다는 것.

또 공인회계사들이 사후적으로 5∼6일 가량 회계감사를 하는 기존시스
템이 아니라 1년 365일을 기업과 함께 하며 회계처리를 대행해주기 때
문에 안정된 경영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매티는 올해 인터넷을 통한 웹기반의 ERP(전자적 자원관리) 시스템을
개발하여 이를 단순히 ASP방식에서 벗어나 온라인상에서 리얼타임으
로 제공되는 사이버 아웃소싱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현재
비즈니스 모델 특허와 프로그램 특허를 출원 중에 있다.

이와함께 매티는 수 천억원 규모의 대기업에 대한 회계아웃소싱 경험
을 바탕으로 공공부문 회계에 대한 아웃소싱 모델을 개발하여 시장개
척에 적극 나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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