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신테크-연구원 연구보조인력도 아웃소싱
삼신테크-연구원 연구보조인력도 아웃소싱
  • 승인 2001.11.05 12: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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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인력 전문 아웃소싱업체를 아세요?’

최근 인적자원 아웃소싱이 활성화되면서 R&D분야의 인력 및 보조인력
에 대한 아웃소싱이 활발해지면서 이들 고급인력을 전문적으로 공급하
는 업체가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98년 삼성그룹내 삼성종합기술원에서 분사한 삼신테크(사장 신동
익)가 바로 그 곳.
현재 삼성전자 삼성종합기술원 삼성SDI 퍼스널텔레콤 청호정보통신 등
이 주요 고객사다.
삼성종합기술원 기흥 대덕연구소에만 연구개발 지원인력 200여명을 파
견하고 있을 정도로 전문성과 노하우를 인정받고 있다.

기업연구소들이 신규 프로젝트를 진행시 필요한 연구인력과 기술인
력, 연구보조인력, 사무인력 등 연구개발 지원에 필요한 모든 인적자
원에 대한 지원이 가능하다.

이는 이회사와 채용인프라로 연결된 관련대학 교수·기업체 임직원등
으로 구성된 자문위원와 헤드헌팅회사, 이공계 전문대학, 전문교육기
관 등이 인재풀을 구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부터는 이러한 실적과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분야를 IT중심으로
특화하고 사업영역을 기술용역, 헤드헌팅분야로까지 확대했




했다.

특히 전문인력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라면 언제든지 도
움을 받을수 있도록 헤드헌팅 사업부를 별도로 두고 있는 것도 이 업
체의 강점이다.

연구인력과 IT인력 헤드헌팅분야는 기술인력 중심의 아웃소싱 업체라
는 전문성으로 인해 타업체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는다.

전자 화학 기계등 산업전반의 고급 연구인력에 대한 인력풀을 바탕으
로 기업에서 필요시 적기에 최고의 인재를 선발, 지원함으로써 기업
인력난을 해결해 주고 있다.

관리분야에 있어서도 고객만족과 파견직원 만족을 항시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현장밀착관리를 통해 불만사항을 해결하고 이를 데이터베이
스화함으로써 같은 불만사항이 재발하지 않도록 주력하고 있다.

현재 수원과 서울 강남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삼신테크는 향후 기술관
리와 연구개발 컨설팅 분야로 아웃소싱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동익 사장은 “향후 연구개발 전문인력 아웃소싱 핵심기반을 바탕으
로 생산 TM등 신규사업부문으로 확대해 나감으로써 아웃소싱 전문기업
으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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