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파워코리아-취업난 해결 새로운 대안제시
맨파워코리아-취업난 해결 새로운 대안제시
  • 승인 2001.10.12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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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란이 가중되고 있는 채용시장에 인적자원 아웃소싱 업체의 참여
가 늘면서 아웃소싱업체를 통한 구직이 새로운 취업 방법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중소기업전시장에서 열린 2001채용박람회에는 이틀 동안 5만명여
명의 구직자가 몰려 지난97년 IMF이후 가장 힘든 취업시장을 반영했
다.

이런 가운데 인적자원 아웃소싱 업체로 참가한 맨파워 코리아도 내부
헤드헌팅 인력채용과 내부직원채용, 무료채용대행 등에 현장에서만
1,150통의 이력서가 접수되고 온라인으로 접수한 이력서도 상당한 분
량으로 집계됐다.

맨파워코리아는 항상 구직자에게 최고의 Job과 직장을, 기업에게는 필
요로 하는 최적의 인재를 가장 신속하고 정확하게 연결하기 위하여 가
장 잘 준비되어 있는 세계적인 종합 채용 전문회사다.

지난 1999년 한·미 합작을 통하여 자본금 17억원으로 설립되어 현재
서울의 강남을 비롯하여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에 지사를 설립하
여 약400여 국내 주요 기업 및 외국기업과 공기업 등에 Staffing
Service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본사는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두고 있으며 세계 59개국에 3,800여
개의 지사를 통하여 40만 기업에 270만명의 전문 Staff을 배치 지난해
에는 매출 124억 달러로 포춘지가 선정한 기업중 177위에 랭크되었다.

김기윤 사장은 “주요 그룹들이 올 하반기 채용을 줄이고 수시 채용
을 늘리면서 채용정보를 많이 확보하고 있는 아웃소싱 회사를 통한 구
직자들이 늘고 있다”며 “전통적인 채용방식을 고집하지 말고 아웃소
싱 회사를 잘 활용한다면 취업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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