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 M&C-과학적인 판촉아웃소싱 시스템 업계서도 인정
유한 M&C-과학적인 판촉아웃소싱 시스템 업계서도 인정
  • 승인 2001.09.07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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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제품의 시장점유율을 1위로 올리고 영업조직 관리의 유연성을
확보하는데 판촉아웃소싱만큼 효과적인 방법은 없습니다”

국내에서는 아직 아웃소싱이 생소하던 지난 98년초 유한킴벌리에서 판
촉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 분사한 ㈜유한M&C(사장 김종태)는 현재 유한
킴벌리, 한국크로락스, 한국월트디즈니 등 10여개 회사의 판촉업무를
아웃소싱하면서 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유한 M&C가 판촉분야의 아웃소싱 선두기업으로 인정을 받을수 있었던
데에는 고객사의 비용은 줄이면서 매출과 시장 점유율을 확대시키는
독특하고 과학적인 경영시스템 때문이다.
이 회사의 특징은 먼저 판촉 운영에 관한 제반 사항을 정보기술의 힘
을 빌려 전산화했다는 점을 들수 있다.

인터넷에 기반을 둔 인력·업무관리 시스템인 온라인 통합관리시스템
을 구축, 고객사 영업관리팀에게 아웃소싱 판촉업무에 대한 정확한 비
용분석을 지원하는 한편 급격히 변화하는 시장환경을 고객사에게 실시
간으로 신속, 정확하게 전달함으로써 마케팅 및 영업전략 수립에 기초
를 제공하고 수립된 전략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도록 돕고 있다.

특히 이 시스템은 고객사, 경쟁사, 유통업체의 가격정보를 네트워크
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알려주는 RPI(Retail Price Index, 시장
가격지수), 기본적인 인사·급여 및 파견·도급계약의 통합적인관리
및 시스템 내 양방향 근태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고




사, 거래처, 경쟁사에 대한 제품, 판촉현황 등 시장정보를
하나의 통합시스템으로 운영·관리하는 MIS(Market Intelligence
System, 시장정보제도)와 인터넷을 통해 관리자 및 관리사원들이 업
무계획을 수립·관리·조정·메일링을 제공하는 MBO(Managrment by
Objective, 목표관리제도), 영업사원의 거래처별 판촉비 분석 및 정규
직, 일용직, 판촉사원 근태관리·활용비용의 효율분석, 관리, 운용을
지원하는 CAS( Cost allocation system 비용배분제도)는 이 회사가 독
자적으로 개발하여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제도들이다.

직원을 대상으로 한 과학적인 평가와 포상시스템도 자랑이다. 직원들
의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도입한 SMS(Service Mileage
System, 서비스 가산점제도), 정보취합 능력이 우수한 사원에게 가산
점을 부여하는 IMS(Information Mileage System, 정보가산점제도) 등
의 제도를 통해 우수직원을 선발해 다양한 방법으로 포상하고 있다.

김종태 사장은 “판촉 아웃소싱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고객사에 높
은 수준의 판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전제하고 “어떠
한 고객사에게든지 영업, 마케팅 정책에 맞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
고 기업마다 다른 문화에 적용함으로서 단순한 아웃소싱이 아닌 전략
적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02-888-7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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