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원, 위탁감리법인 13개사 선정
전산원, 위탁감리법인 13개사 선정
  • 승인 2001.07.16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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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원, 위탁감리법인 13개사 선정

한국전산원은 올 하반기 정보화사업 위탁감리법인으로 안진회계법인
등 13개 회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감리법인은 ▲선인컨설팅· 연합정보기술· 씨엔알정보
기술· 한국전산감리원· 타스포스시스템· 윈감리&컨설팅· 한국정보
감리컨설팅· 한국정보시스템공인감리단· 한국지아이에스컨설팅감리
· 진솔시스템 등 10개 재등록 업체와 ▲안진회계법인· 소프트데이터
· 매직코리안닷컴 등 3개 신규등록업체다.

이들 업체는 한국전산원이 발주하는 위탁감리 제안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되며, 관례적으로 정부공공기관의 감리사업에 우선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한국전산원은 “6개월 주기로 한국전산원을 통해 진행되는 정보화사업
에 대한 감리를 수행할 수 있는 위탁감리법인을 선정해 오고 있는데,
올 하반기에는 지난 6월16일부터 22일까지 신청해온 13개 법인이 모
두 조건을 만족해 이같이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위탁감리법인이 되려면 정보시스템 감리인 인정서를 취득한 상근 감리
인 1인을 포함한 4인 이상의 상근 감리인을 보유하고, 자본금은 1억
원 이상인 법인이라야 한다.

올 상반기 한국전산원 위탁감리법인은 총 14개 업체였다.

한국전산원은 앞으로 신규 법인에 대한 시장참여 기회를 높이기 위해
앞으로는 정기등록과 수시등록을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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