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분야 벤처 창업 붐을 조성하고 신규고용을 창출
하기 위해 `정보통신벤처창업경진대회`를 연다.
정통부는 5월7일부터 6월16일까지 제안서를 접수해 1차(7월초), 2차(9
월) 심사를 거 쳐 오는 10월 40편을 최종 선정, 시상하고 미국 실리콘
밸리 견학과 벤처기업 법인설 립과 시제품 개발, 각종 사업화를 적극
지원해 유망 중견기업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 획이다.
장려상 이상 우수 사업제안에 대해서는 벤처기업 설립에 필요한 2000
만원의 자본금 을 대주고 대상·최우수상에는 우수 신기술사업을 통
해 1억원 범위 안에서 시제품개 발을 지원한다.
또 정보통신창업지원센터 입주우대와 더불어 정보통신산업기술개발사
업과 유망중소 정보통신기업 선정·지원사업 등 각종 중소기업지원사
업 참여시 우대하고 특허출원 과 벤처캐피탈 투자를 유치해 줄 계획이
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멀티미디어·컨텐츠, 정보통신서비스, 일반패키지
SW, 기기·부 품 등 정보통신 모든 분야에 대학(원)생, 일반 창업예비
자 등이 개인 또는 팀으로 참 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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