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서 열린다.
매일경제가 한국프랜차이즈협회(www.chain.or.kr)와 공동 주최하는 이
번 프랜차이즈 산업전에는 외식 유통 서비스 정보통신업 등 각 업종에
서 83개업체가 참가해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가맹점 유치에 나선
다.
업종별로는 외식부문에서 미도참치 푸드원 등 36개사와 홉스코리아 스
타키드 등 48개의 서비스 유통 인터넷 업체들로 구성됐다.
이번 산업전에는 외식업이 다수를 차지했던 종전과는 달리 서비스업
분야의 프랜차이즈 본사들이 대거 참여해 특히 20~30대층의 관심이 높
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열리는 산업전에는 이처럼 다양한 업태의 체인본사들이 참여함
으로써 20대에서부터 40~50대의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연령
층에서 다수 참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행사기간중에는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프랜차이즈 창업 관련 무료강좌
가 개설되어 관람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 국민은행과 대한생명에서 나와 현장에서 예비 창업자 및 가맹점주
를 대상으로 창업 관련 자금 대출 상담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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