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한국골프종합전시회, 코엑스서 12~15일까지 열려
2001한국골프종합전시회, 코엑스서 12~15일까지 열려
  • 승인 2001.04.10 12: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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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한국골프 종합전시회(Korea Golf Show 2001)가 오는 12일부터 4일
간 코엑스(COEX) 태평 양홀에서 열린다. 매일경제신문사와 매일경제TV
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5개국 108개사가 참가해 국내 최대규모의 골
프전시회가 될 전망이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골프채.골프볼은 물론 컴퓨터스윙분
석 기 등 각종 골프관련 첨단 제품이 전시된다.

국내 최대 골프축제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외국의 유명
골프쇼에 뒤지지않는 규모와 내용을 자랑한다.

한국은 물론 미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골프관련용품제조회사들이 모두
참 가하기 때문. 국내업체중 랭스필드 반도골프 맥켄리인터내셔널 명
성 미사일이 신제품 을 선보이며 캘러웨이 테일러메이드 타이틀리스
트 핑 토미아머 파워빌트 브리지스톤 써든데스 등 외국 유명 브랜드
도 국내 골퍼를 맞게된다.

전시규모는 부대행사장을 포함해 450부스에 달한다.

최근의 빅헤드 추세에 맟춰 300cc를 훨씬 넘는 드라이버들이 출품되
고 420cc 가 넘는 드라이버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최근 "스프링효
과"논 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신제품도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솔리드코어 골프공 등 화제가 되고 있는 제품은 물론 각종 아이디어상
품 도 전시될 예정. 풍부한 경품 다양한 행사 역대 최대규모인 만큼
국내 최고수준의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푸짐한 골프용품이 경품으로 등장하고 컴퓨터로 계측하는 롱기스트.
니 어핀대회도 개최된다. 국내 톱 프로골퍼들의 사인회와 원포인트레
슨도 관심거리. 유료입장객(입장료 2000원) 1309명에게는 즉석복권식
추첨을 통해 드라 이버와 아이언풀세트는 물론 우드, 골프화,골프공,
골프백 등이 제공된다 . 개막일부터 폐막일까지 부대행사장에서는 강
욱순(34.안양베네스트GC.윌 슨) 등 유명프로가 매일(오후 1시~2시) 원
포인트레슨을 실시한다.

전신양행은 소속 프로 36명을 동원해 나흘간 레슨을 실시하고 카스코
는 최상호와 정일미(29.한솔CSN)의 사인회를 갖는다.컴퓨터스윙분석기
를 선 보일 스퀘어원은 즉석에서 스윙분석을 해준다.

또 올해 처음으로 공동아울렛 매장이 운영돼 싼값에 각종 용품을 구매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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