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라인 미국암웨이와 판매아웃소싱 계약 체결
셰프라인 미국암웨이와 판매아웃소싱 계약 체결
  • 승인 2001.04.1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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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방용품업체인 셰프라인은 넌스틱 후라이팬을 미국 암웨이코포레
이션(www.amway.com)과 판매 아웃소싱 계약을 체결하고 독점공급해 전
세계에 판매된다.

한국암웨이 관계자는 "한국시장과 미국 캐나다시장에서 연간 350만 달
러의 매출이 예상된다"며 "북미진출에 이어 일본과 전세계의 암웨이
유통망으로 판매될 경우 예상수출액은 3배이상 급증할 것으로 보인
다"고 밝혔다.

암웨이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3년동안의 기간을 걸쳐 개발된 넌
스 틱 후라이팬은 세계최초로 사용되는 선진코팅기술을 적용해 최소 5
년간 품질을 보증한다. 이로써 암웨이 네트워크를 통해 전세계로 수출
되는 국산 제품은 스크럽 버즈(스테인레스 수세미)와 넌스틱 후라이
팬 2종이 됐다.

한편 한국암웨이에서는 국내 우수중소기업의 제품을 유통시키는 "원포
원 (One-for-One)프로젝트"를 통해 35개업체의 140여개 제품을 판매하
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이 부문에서만 전체매출의 20%를 차지하는 500
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한국암웨이측은 "국내의 우수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암웨이 유통망
을 통해 전세계로 수출하는 품목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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