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를 열고 대우그룹 문제를 계기로 범기업적 윤리경영 및 투명경영을
실천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재계는 이를 위해 오는 15일 전경련 총회에서 "21세기 선진국가 건설
을 위한 기업의 다짐"을 채택,선언키로 했다.
이 다짐에는 기업이 고용과 이익창출 등 본연의 책무를 지고 윤리경
영 및 투명경영을 적극 실천하는 한편 지식정보화 사회를 선도한다는
내용을 담을 예정이라고 전경련은 밝혔다.
전경련은 이날 작년보다 37% 가량 줄어든 올해 예산 및 사업계획을 심
의하고 지배구조와 규제개혁 등 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기
반을 구축하는데 주력키로 했다.
2001.02.08 (목)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