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오렌지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01PGA골프용품 박람회에 참가,세
계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다.
이번 박람회는 전세계 1천5백개 이상의 골프용품 생산업체와 5만여명
의 바이어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의 골프용품 전시회. 국내 업체로
는 윈스타를 비롯 맥켄리 반도 아스트라등이 부스를 마련해 신제품 홍
보에 나설 계획이다.
최근 전경자 두조시스템사장을 전문경영인으로 영입한 윈스타는 국산
클럽메이커로는 최대인 6개 부스를 마련,자체브랜드 "머큐리"와 "스페
셜리스트" 제품을 전시한다.
10년째 이 박람회에 출품한 맥켄리는 "Z맥스" 아이언을 선보인다.
지난해 미국 올랜도에 지사를 설립한 반도는 이번 전시회를 앞두고 이
미 수십만달러 상당의 클럽주문을 받아놓은 상태.
이번 전시회에서도 국산클럽 이미지를 높일 계획이다.
200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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