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컴버코리아-토탈 인재컨설팅 서비스
큐컴버코리아-토탈 인재컨설팅 서비스
  • 승인 2000.12.23 12: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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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인재컨설팅 서비스 회사로 재도약

-큐컴버코리아
-토탈 인재컨설팅 서비스 회사로 재도약
-경력5년 이내 준전문가 헤드헌팅
-맞춤형 뉴스서비스 공급사업도 눈길

지난 10월 일본 인재파견회사인 파소나 그룹의 한국현지법인을 인수·
합병한 (주)큐컴버코리아(사장 이현철)가 종래 파소나 코리아에서 해
왔던 인재파견업의 방향을 대폭수정한 신사업계획을 강력하게 추진하
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큐컴버는 템퍼러리 스태핑 서비스를 조합하여 다양한 사업영역으로의
확장을 통해 ‘토탈인재컨설팅서비스’회사를 지향키로 하고 이를 위
한 다양한 실천아이템을 발표했다.

그중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경력5년이내의 준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헤드헌팅을 해주는 ‘주니어 서치’를 들 수있다.

이는 지금까지의 고급인력 헤드헌팅 시장에서 탈피, 경력 5년 이내의
경력자 들을 주 타켓으로 잡고 틈새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주)큐컴버 코리아에서 병행하게 될 부수적인 사업은 국내에 진출하
는 외국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모든 인적, 물적 자원을 대여해 주는
Small Office 전문 Search Firm의 설립, 국제회의 관련 기획과 운영
에 필요한 전문인재의 파견, 외국인에게 한국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서비스하기 위한 Internet Portal Site의 운영, 기타 새로운 아이디어
로 21C에 도전하는 젊은 벤처 기업인을 위한 창업지원 컨설팅 등이다.

‘사회가 필요로 하는 곳에 필요한 인재를 서비스한다’는 기업이념
과 맥을 같이 하는 것들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큐컴버는 ‘뉴스서비스’라는 새로운 정보제공업(IP)에도 뛰어들
어 눈길을 끌고있다.

국내 16개, 해외 40여개의 주요신문에 실린 경제 및 인사관련 기사를
‘원문 그대로’발췌, 게재 하여 고객사가 요구하는 시간과 장소에 매
일 발송할 예정인 ‘큐컴버 뉴스 서비스’는 소위 맞춤형, 또는 주문
형 뉴스제공 서비스라고 회사관계자는 밝혔다.

즉 미리 조사해 둔 고객(주로 기업의 인사, 홍보 담당자)의 입맛에 맞
는 신문기사만을 선별, 출근직전까지 팩스 또는 e-mail로 송신시켜 줌
으로써 고객은 국내외의 전 신문을 동시에 구독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고, 그것을 회의 또는 각종 분석자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큐컴버는 이미 거래 고객도 상당수 확보되어 있는 가운데 앞으로는 금
융권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큐컴버 경제뉴스 서비스, 기업의 자사관
련 뉴스만을 선별하여 서비스하는 ‘홍보실 업무대행 뉴스 서비스’
로 점차 서비스의 폭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문의:02-564-0010>

<주간 기업과인재 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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