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라인-인사/노무관리 전문인력 파견
레버라인-인사/노무관리 전문인력 파견
  • 승인 2000.12.22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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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노무관리 전문인력 파견

-신설파견업체 / 레버라인

"지피지기 백전백승"
파견법을 알고 파견업에 뛰어든 레버라인 강기원 대표.
지난 97년 말 문을 연 레버라인은 10여년간 노무사로 활동한 강기원
대표의 노동관계 전문업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각기업의 성공적이고 전
략적인 인적 아웃소싱및 기타부문의 아웃소싱을 지원하는 근로자파견
업체다.

레버라인의 주업무는 인사·노무관리 전문인력을 제공하고, 인사 노
무관리중 파업이나 구조조정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될 노조문제를
적법한 방법으로 충돌을 최소화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사전에 컨
설팅을 해주는 것이다.

현재 홈페이지(www.laborline.co.kr)를 개설해 각종 노동법률을 상담
해주고 노동법률 정보를 제공하는 레버라인의 목표는 전문적 지식
을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파견업체로 성장하는 것이다.

“국내 파견업체의 가장 큰 문제는 특화된 업체가 없다는 것입니다”
강사장은 인사 노무에 관한한 철저한 전문인이라고 자부하고 있다.
인력파견 사후 관리와 교육을 직접 담당하고 있는 레버라인은 한번
계약한 곳과는 끝까지 계약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그 능력을 발휘
한다.

현재 건국대를 비롯한 13개 업체와 계약을 맺고 있는 레버라인은 그러
나 고용불안심화 등으로 첨예한 대립에 있는 노조와의 관계때문에 많
은 업체들이 파견인력활용에 주저하고 있는 것을 문제점으로 지적했
다. 이에 대해 강사장은 “근로자의 의식전환이 시급하다”며
“이제 종신고용형태는 사라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아직은 파견인력에 대해 다소 거부감을 갖고 있는 노동시장에서 고용
관계의 기초적 부분인 고용불안은 근로자의 자질연마와 끊임없는 자
기계발로 근로자 자신을 특화된 A급 상품으로 만들어 평생직장이 아
닌 평생직업을 갖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199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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