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국제공항, 시큐어넷이 전자경비시스템 공급
양양국제공항, 시큐어넷이 전자경비시스템 공급
  • 승인 2000.12.2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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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제공항에 대한 외곽 전자경비시스템 공급자로 시큐어넷(대표 채
규철)이 선정됐다.

이 회사는 국경이나 산업기지 등 극도로 보안이 요구되는 영역의 무
인 전자경비시스템 솔루션을 전세계 95% 이상 공급하고 있는 이스라
엘 마갈사의 국내독점 공급자다.

그 동안 김포공항, 인천국제공항, 포항제철, 현대정유, 삼성종합화학
수도권 용수관리 사업소 등에 외곽 전자경비시스템을 공급했다.

이번에 양양 국제공항에 공급하게 될 시스템은 장력을 이용해 외부
침입자를 자동감지 및 인지해 중앙관제센터에서 24시간 전천후로 감시
제어할 수 있는 첨단시스템이다.

이스라엘 마갈사의 무인 전자경비시스템은 이스라엘의 국경선, 세계
각국의 공항 및 원자력발전소, 육해공군기지, 영국 버킹검궁을 비롯한
VIP공관 등에 총 4000㎞ 이상 설치 운영되고 있는 시스템이다. 국
내보다 외국에서 더 잘 알려진 제품으로 혹한 혹서 등 악천후에서도
성능, 내구성, 신뢰성 등이 뛰어난 것으로 경가받고 있다.

시큐어넷은 전국 공항의 승객과 화물 보안검색서비스를 25년 간 운영
해온 전문회사로 사람과 물건에 대한 관리보안서비스 사업을 바탕으로
93년부터 산업기지나 주요 시설에 대한 무인 전자보안감시 제어시스템
구축 및 운영 사업을 적극 추진해 물리적 보안관제서비스 사업분야를
구축했다.

200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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