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484만명의 고용 유발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됐다.
또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해 인천 경제자유구역 안에 설립되는 외국초-
중-고교와 대학에 내국인 입학을 허용하기로 했으며 이 곳에 설립되는
외국인 병원은 외국인뿐 아니라 내국인도 진료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아울러 인천경제자유구역 조성이 마무리되면 440조원의 생산 및 부가가
치 유발과 484만명의 고용창출은 물론 실업률을 0.2∼0.3% 떨어뜨리는
효과를 가져와 파견근로자를 비롯한 비정규직 인력들에 대한 고용
유발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동북아경제중심추진위원회(위원장 배순훈)는 최근 인천국제공항에서 노
무현대통령 주재로 국정과제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하는 "인
천 경제자유구역추진 현황과 외국인 투자 유치 전략"을 마련했다.
동북아경제중심추진위원회는 오는 2020년까지 276억달러 규모의 외국
인 투자를 유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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