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CA 유니센터 작업스케줄링 솔루션 도입
KTF, CA 유니센터 작업스케줄링 솔루션 도입
  • 승인 2004.03.15 12: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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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는 날로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요금상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유니센터 오토스케줄링' 솔루션
을 도입했다.

KTF에 자사의 통합솔루션을 공급한 한국컴퓨터어소시에이츠(한국CA, 대표 지일상)는 15일 KTF에 작업스
케줄링 관리솔루션인 '유니센터 오토시스 스케줄링' 3종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KTF가 작업스케줄링 솔루션을 도입한 것은 날로 복잡하고 다양화되는 요금상품으로 인해 이를 뒷받침하
는 전산시스템은 똑같은 업무를 반복해야 하는 상황이 증가함에 따라, 이런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것이다.

즉, 항상 반복되는 배치업무나, 빌링, 수납업무, 유통관리, 고객서비스 등이 급증하면서 업무부하가 늘어나
고, 대상 시스템별로 관리담당자를 정해야 하는데 따른 인적비용 증가 그리고 신속한 장애감지 및 원인을
분석해야 하는 어려움을 해소코자 함이다.

작업스케줄링 솔루션을 도입하면, 안정적인 배치작업과 전산자원의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번 KTF
적용업무는 기간계 업무인 빌링과 수납업무, 그리고 고객관리를 위한 CRM 업무 등이다.

KTF측은 "복잡해진 업무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스케줄링 관리 시스템을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업그레
이드할 필요가 생겼다"면서 "이번 CA의 유니센터 솔루션 구축으로 배치 작업 자동화와 포털 기반의 그래픽
유저 환경이 가능해지고, 이로 인해 전사적인 배치업무의 통합 관리가 가능해졌다"고 했다.

한국CA 지일상 사장은 "비즈니스 인프라가 점차 다양화되고, 처리해야 할 업무가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남
에 따라, 업무흐름의 자동화와 업무 우선순위에 따른 관리가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며, "KTF가 CA의 유니
센터 솔루션을 표준 배치 스케줄러로 지정함에 따라, 작업 관리 효율을 극대화하고, 문제 발생 전에 예방
이 가능한 예측 관리 시스템으로 고객 서비스 품질 또한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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