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의회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5
단체는 지난 1일 규제개혁과제 43건을 규제개혁위원회와 재정경제부에 제출하는 등 규제완화를 위한 발빠
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재계는 최근 출자총액제한제도가 일부 완화됐으나 정부가 출자가능 분야를 지정해주는 것만가지고는 급변
하는 국제경제 환경에 대응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이는 외국자본만 우대하는 행위이기 때문
아니라는 것이 요지다.
또 재계는 공장설립 최소허가 면적제, 건폐율 규제, 공장증설 면적제한, 공장총량제 등 각종 공장 신ㆍ증
설 규제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사업수행에 차질을 빚는 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틈 대폭 완화해야 한다
고 촉구하고 있다. .
노동부문에서는 쟁의행위 기간의 대체근로를 적극 허용하고 쟁의행위로 중단된 업무에 대해 도급 또는 하
도급을 허용해 줄 것을 요구해 노동계와의 요구와 정면 대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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