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포서비스-'변화와 도전'으로 '서비스 만족 대상' 수상
한국인포서비스-'변화와 도전'으로 '서비스 만족 대상' 수상
  • 승인 2004.05.1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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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포서비스(대표 고원상 www.ekois.co.kr)가 창립 3년 만에 콜센터산업의 선두주자로서 변화와 도전
을 주도하는 혁신적인 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KOIS는 지난달 29일 한국일보 주관 ‘2004 대한민국 서비스 만족대상’ 인터넷·통신분야 콜센터 부문에서 국
내 유수의 기업들과 어깨를 겨루어 당당히 대상으로 선정돼 서비스 품질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입증했다.

한국인포서비스는 114 안내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2001년 6월 27일 KT 의 경영합리화 방침에 의해 분
사됐다.

-콜센터 전문 서비스품질 우수성 인정
-고객불만 해소위한 다양한 장치구현

한국인포서비스는 114 서비스의 고객감동 실현을 위해 기존의 고객상담센터를 확장 서비스개선부를 신설,
고객불만의 해소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걸면 걸리는 114 서비스 구현을 위해 문의 처리율을 창사 이전보
다 대폭 향상시켰다. 아울러, CS 강사의 전문화를 위해 강도높은 내·외부 교육을 끊임없이 시행하는 등 지
속적으로 114 안내서비스 품질의 향상을 노력하고 있다.

또한, 국민의 기업이라는 이미지에 맞게 국내 최초로 재택근무가 가능토록 시설을 구축 주부 등 취업이 어
려운 여성인력과 장애우들에 대한 적극 고용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창립 초기 114 안내서비스만을 제공하였던 한국인포서비스는 2002년부터 우선번호안내서비스, 안내시간광
고, 114 비서서비스, Nice114 등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 한층 업그레이드 된 114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같은 114 콜센터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정보제공 전문회사로 급부상
했다.

우선번호안내서비스는 그동안 단순히 문의번호만 안내해주던 114서비스를 탈피 특정 상호를 지정하지 않
고 업종으로 문의하는 고객에게 원하는 지역에 등록된 가입업체를 우선적으로 안내해 주는 서비스이다.

또한 114 비서 서비스(www. 4u114.com)는 114를 비서처럼 이용하는 서비스로서 114안내요원이 사무실
의 비서를 대신 전화응대(외국어 가능), 문서작성, 주문접수 등 별도로 사무실이나 비서를 둘 수 없는 소규
모 사업자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그밖에도 국내 최대의 114 전화번호 DB를 기반으로 유무선인터넷을 통해 전화번호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
는 전화검색 포털사이트인 Nice114(ww w.nice114. co.kr)와 114에 번호를 문의하고 대기하는 시간 동안
음악과 함께 유익한 정보를 알려주는 안내대기시간광고서비스가 있다.

고원상 사장은 “이번 한국일보 2004 대한민국 서비스 만족 대상선정을 계기로 한국인포서비스 2,000명 전
사원은 다시 한 번 고객만족 실현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며 “명실상부한 콜센터 사업의 대표주자로서 앞
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고객들에게 사랑 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
고 포부를 밝혔다.
김상준 기자
sisan@outsourcing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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