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국내 텔레마케팅전시회로서 제9회를 맞이하는 CTM Expo 2004 Fall은 상반기 공공부문 콜센터 구축 발표이후로 국내 콜센터 업계 내에서는 낙관적인 전망이 불고있다. 침체되어 있는 텔레마케팅산업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행사로 CTM Expo 2004 Fall은 텔레마케팅업계의 홍보의 장으로 거듭날 것이다.
연2회 개최된 후 CTM의 변화에 대해 살펴보면 CTM은 TM 업체들의 실질적인 니즈를 파악하는 데 힘쓰는 행사이다. 국내 기업들의 기술적 상황과 기타 관련 업체들의 동향 및 TM의 이슈를 전달하기 위한 최상의 홍보매체가 되기 위한 다짐으로 업체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행사가 되기 위해 참가를 위한 방법에 많은 변화를 주었다.
먼저 스폰서 제도를 대폭 강화했으며 업체의 니즈에 맞추어 PlatinumⅠ,Ⅱ, Gold, Silver, BronzeⅠ,Ⅱ로 나누어 텔레마케팅업체의 니즈에 맞출 수 있는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대민서비스 강화라는 취지 아래 공공부문 콜센터 구축에 대한 관심도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각 자치단체내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공부문 콜센터 구축 유치에 노력을 기하고 있다. CTM은 공공부문 특별관을 통해 전문 전시회를 TM전문가 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한다.
문의: 한국텔레마케팅협회 김은주 (02)725-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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