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로이트는 세계 100대 금융 업체가 약 2천100억달러의 영업비용을 해외로 이전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며 아웃소싱을 통해 평균 7억달러를 절감할 수 있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딜로이트가 43개 세계적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 아웃소싱을 실행한 금융업체가 38%
현재 아웃소싱 대상지로는 인도를 비롯해 영어 의사소통이 가능한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이 부상하고 있다고 딜로이트는 설명했다.
딜로이트는 이처럼 금융기관들이 아웃소싱을 하는 것은 비용절감 효과가 탁월한데다 리스크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