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대기업들은 필기시험 대신 아예 독자적으로 개발한 인적성검사법을 채용 방법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아직까지 필기시험을 치르는 기업들도 인적성검사를 실시 당락의 주요한 기준으로 적둉하고 있다.
기업들의 이러한 움직임은 지식만으로 사원을 채용하는 것은 인적자원의 중요성을 감안할때 부작용과 한계가 있다는 판다에 의한 것으로 삼성, SK는 아에 필시시험을 보지 않고 인적성검사만으로 합격자를 선발하고 있다.
인적성검사 적용을 처음 실시한 SK는 80년부터 지금
최근 취업재수생의 지원 제한을 발표해 논란을 일으킨 삼성은 자체 개발한 삼성직무검사(SSAT)를 통해 필기시험보다 더 고난인도의 언어, 수리, 지각력등 지적능력을 평가하고 있다.
한편, 인적성검사의 중요성을 감안해 아직까지 자체 인적성검사 프로그램을 갖추지 못한 기업들은 채용전문업체에 검사를 아웃소싱하고 있는 추세다.
인적성검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스카우트는 지난해 350 개 업체에 프로그램을 제작해 주었으며 올해도 약 400여개 업체에 공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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