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STS(대표 박영상 www.seoun.co.kr) 1981년 서운개발로 출발하여 24여년간 특수경비, 시설경비, 건물종합관리, 미화·노무 도급관리 등 아웃소싱분야 전문업체로 성장해온 회사다.
최근에는 장기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인천국제공항 특수경비, 한국일보 등 대형고객사 확보를 통해 업계선도기업으로서의 서비스 역량을 확고히 하며 성장일로에 있다.
또한 관리지원분야에 대한 혁신전략을 통해 인력의 정예화, 정보화를 통한 생산성향상, 고객지원강화 등을 추진하면서 고객지향적인 선진업체로서의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인력측면에서 공정하고 정교한 평가시스템을 통한 성과주의 인사시스템의 정착, 내부인력에 대한 체계적인 직무교육시스템 확립, 다양한 복지제도의 도입운영을 통한 만족도 향상 등 인재에 대한 투자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정보화 분야에서는 구매 및 일부 관리분야에 대한 전산화 구축작업을 완료하고 2단계 정보화 투자를 통해 통합정보시스템구축을 목표로 기간업무 전분야로의 IT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러한 정보화를 통해 실시간 정보공유 및 활용이 가능해져 다양한 외부환경변화와 고객의 NEEDS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강한 조직으로 거듭날 것이다.
영업분야에서는 시장흐름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시장지향적인 서비스로 신규고객기반을 확대해 나가는 동시에 선진리스크관리 및 새로운 마케팅 기법 도입, 영업지원의 효율화, 경쟁입찰참여 확대 등 우량고객확보에 핵심역량을 집중시켜 나갈 예정이다.
비정규직 문제의 대두, 제한된 시장내에서의 경쟁심화, 관련법령의 개정 등 외부환경의 변화는 관련업계로 하여금 새로운 경영패러다임을 요구하고 있다.
서운STS㈜는 이러한 외부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향후 확대될 아웃소싱분야의 핵심역량을 지닌 선도적 마켓플레이어로서 위상을 지켜나갈 계획이다.
[박영상 대표 수상소감]
“산업활성화 노력 적극 동참”
우선 많은 아웃소싱업체 중에서 서운STS㈜가 이렇게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많은 책임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는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치열한 생존 경쟁속에서 부단한 혁신을 통해 업무생산성 제고 노력을 지속해온 성과라고 자부합니다.
아울러 서운STS㈜는 이러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24년간의 풍부한 경험과 부단한 혁신으로 관리, 고객지원, 영업 등 전분야에 걸쳐 업계 선도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해나가고자 합니다.
현재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하여 아웃소싱업계 뿐만 아니라 고객사들의 경영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아웃소싱업계의 분발과 긍정적이고 생산적인 사고로 활로를 개척하는 시장활성화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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