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에서는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기업만이 그 변화를 주도하고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변화에 무감각하거나 소극적인 자세로는 새로운 물결에 적응할 수 없듯이 직업과 직장 그리고 경영현장과 기업구조 등의 고정화된 틀을 깨어 버리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패러다임을 바탕으로 아웃소싱업계에서 초고속 성장의 신화를 이룩한 다모트(대표 이석원 www.damote.co.kr)의 3B(Best Person, Best Service, Best Company)기업 문화는 핵심역량 경영체계를 위한 발판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지난 2001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설립 초기 도급, 아웃소싱, 인재파견을 시작으로 채용대행, 헤드헌팅, 경영 컨설팅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으로 업무를 확대해 왔다. 창립 2년만인 2003년에는 43개 고객사와 190억원을 넘어서는 매출액을 달성하게 된다. 2003~004년에는 ‘아웃소싱 부문 우수 유망업체 선정’, ‘탑 브랜드 기업 경영 대상’, ‘고객 감동 파워 브랜드 대상’ 등의 수상으로 명실상부한 아웃소싱업계의 핵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다모트 강점은 2년만의 고속성장을 이룬 점에서 확연히 드러난다. 10여 년의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아웃소싱 전문가 집단에 의한 독창적인 관리시스템 개발, 전국 Network 구축 전략 등은 대표적인 강점이다.
다모트는 2002년부터 관리자 마인드 향상과 리더십 교육, 상황대응 교육, 조직관리 등 경영자를 위한 마인드 교육을 체계적인 계획 하에 시행하고 있다. 인재개발실, 아웃소싱연구실, 경영지원실, 마케팅실 등 4원화 조직체제는 고른 개발과 관리에 중점을 두
다모트 인재개발실에서는 ‘21세기는 NEO-HUMANISM 시대, 인재육성이 곧 기업경쟁력이다’라는 슬로건이 걸려있다. 인재육성에 대한 투자는 곧 기업의 미래와 직결되어 있다. ‘고객의 깊이 만큼 성장하겠다’는 각오로 고객사에 대한 신뢰도를 충실히 쌓아가며, 항상 변화에 대응하고 현재에 충실한 미래비전을 가진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다모트는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는 공격적 마케팅으로 고객사 확보에 주력할 것이며, 사업 확대와 더불어 현재 지사로 구축되고 있는 네트워크를 계열법인으로 분리하여 독자적으로 운영 할 수 있는 시스템 완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또한 해외사업 확대와 현지사업 정착을 위한 지원과 투자도 확대할 계획이다.
- 이 석 원 사장
사업확대와 투자로 글로벌 아웃소싱 네트워크 구축
다모트는 경영수지개선, 독립경영실현, 해외사업확대, 평가경영실현 등을 2005년 목표로 두고 그에 상응하는 업무 계획을 전 임직원이 수립하여 한 걸음 한 걸음 진행하고 있다.
이에따라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여 차별화 된 서비스 마인드와 고객중심에서의 사고를 가지고 업무를 진행하는 것은 다모트의 내실을 다지기 위한 경영이라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해외 사업 확대에도 투자와 노력은 계속 될 것이다.
현재 중국 상해와 소주 법인체가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올 한해는 3~4개 계열법인을 추가로 구축하여 중국 전 지역을 네트워크화 할 계획이다. 아울러 베트남과 러시아, 몽고 및 동남아시아 시장조사를 마치고 가능성 있는 지역부터 순차적으로 추가 해외 진출 모색과 다모트의 Global화를 실현 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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