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팅 관리, 아웃소싱 사례 늘어
프린팅 관리, 아웃소싱 사례 늘어
  • 승인 2005.02.1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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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팅 아웃소싱이라는 지칭되는 프린터 및 복사기 구매 및 관리 업무 아웃소싱이 기업들에게 확산되고 있다.

국내 프린팅 아웃소싱의 선두주자인 한국HP에 따르면 프린팅 아웃소싱을 활용하면 복합기 보다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출력비용도 대폭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프린팅 아웃소싱은 프린팅 관련 하드웨어 구입에서부터 프린팅 환경 유지 및 고객 맞춤형 서비스까지 전 과정을 관리해주는 ‘프린트 통합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이다.

한국HP는 올 1월부터 복합기를 판매하




단계에서부터 하드웨어 구입에서부터 고객별 맞춤형 서비스까지 모두 관리해주는 ‘통합프린트 관리(TPM)’와 사용한 만큼만 요금을 지불하는 ‘사용량별 요금지불(PPUㆍPay per use)’ 서비스를 개시했다.

한국HP 측은 통합 프린트관리를 도입한 국내 대기업의 경우 적정한 양의 프린터를 구매한 후 효율적으로 배치함으로써 출력 비용의 20~30%를 절감했다고 말했다.

프린터 업계는 프린팅 아웃소싱이 향후 전체 기업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판단아래 시장 선점 및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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