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게는 수백 명에서 많게는 수천 명에 이르기까지 HR아웃소싱기업에 있어 직원에 대한 인사·급여 관리는 기업의 핵심역량이라 할만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자칫 한 번의 실수 또는 잘못된 처리로 고객사와 직원들에게 괜한 오해를 사게 돼, 기업 마케팅에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HR아웃소싱기업의 관리업무 특성은 다양성에 기반을 두고 있는데 특히, HR아웃소싱의 인사·급여 관리는 고객사에 따라 다양한 경우의 수를 가지고 운영해야 함과 동시에 고객사와 직원이 늘어날 수록 업무의 신속성과 정확성이 요구된다. 그러나 그간 대부분의 기업들이 회계프로그램에 끼어 있는 인사·급여 프로그램을 사용하다, 관리상의 문제만 키우는 경우가 많고 인사·급여 처리를 위해 수명의 담당직원을 두고 있거나 세무·회계사와의 정기적인 계약을 맺고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몇몇 HR아웃소싱기업들은 일반기업이 사용하고 있는 고가의 ERP시스템을 도입해 쓰기도 하는데, 일반기업과는 다른 특성 때문에 활용에 애를 먹도 있기도 하다. 때문에 일반 인사·급여 솔루션으로는 한계가 있어 HR아웃소싱업체 전용의 솔루션를 필요로 하고 있다.
이러한 때에 HR아웃소싱기업만을 위한 전용 인사·급여 관리 시스템을 개발해 틈새 시장 공략에 성공한 기업이 바로 아이비로시스템(대표 김영철 www.ibro.co.kr)이다. 아
이중 REX-ERP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중소기업진흥청에서 아웃소싱기업 전용 ERP로 인증을 받기도 했다. 현재 아이비로시스템의 인사·급여 솔루션은 국내 대표적인 HR아웃소싱기업인 유니에스, 제니엘을 비롯해 다수의 HR업체들이 구축·사용하고 있으며, 라온커뮤니케이션, 청량리정신병원 등 다수의 일반업체에도 인사급여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김영철 사장은 “HR아웃소싱기업이 솔루션을 도입하고자 한다면 아웃소싱기업의 생리에 맞는 솔루션의 도입이 장기적인 비용절감과 업무효율의 증대를 가져온다”며 “아이비로시스템의 솔루션은 13년 이상 아웃소싱, 인재파견, 경비용역 기업에서 실무와 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가며 완성된 노하우가 접목된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아이비로시스템은 현재, ERP·팩키지 등 토털 업무관리시스템의 개발·공급, ASP, 웹사이트 구축, 업무 아웃소싱(총무, 인사, 노무, 급여, 회계)과 일본 스타마이크로닉스 사와의 총판 계약을 통해 미니프린터, 카드단말기, 바코드시스템, PDA등을 판매 및 유지.관리하는 등 다양한 사업분야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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