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와 GM대우가 자사의 대표적인 경소형차인 모닝과 마티즈의 원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생산을 위탁하거나 우스베키스탄 등 외국 산업연수생을 현장에 투입하고 있다. 지난해 2월부터 기아자동차는 동희오토에 '모닝'을 전량 외주 생산에 들어갔다. 기아차는 동 희오토의 경우에 인건비가 10~20% 절감되는 효과가 있어 대상 수익성이 높다고 밝혔다. GM대우도 '마티즈' 생산라인에 산업연수생인 우즈베키스탄 근로자을 생산라인에 직접 투입하고 있다. 이들 우즈베키스탄 근로자들의 임금은 정규직의 60% 정도이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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