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S, 21세기 초우량 부동산 서비스 회사로 도약
SAMS, 21세기 초우량 부동산 서비스 회사로 도약
  • 승인 2005.05.16 12: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 ‘전문화 된 솔루션’으로 승부

최근 오피스 시장은 외국인 투자가의 등장과 금융시스템의 연계성을 추구하는 REITs 및 부동산 펀드의 등장 등 새로운 전환국면을 맞고 있다.

이러한 급격한 시장 환경의 변화는 오피스 시장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연구의 필요성과 표준화된 시스템 활용을 위한 노력으로 집결되고 있다.

그 결과 오피스 관련 리서치 전문 기관이 등장하였다. 하지만 IMF 이후 우리나라에는 외국계자본을 앞세운 거대 기업들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중요 건물들을 싹쓸이하듯이 사들여 다시 비싼 값에 되팔기를 몇 년간 두 눈 뜨고 지켜보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점차 외환위기의 충격으로부터 벗어 나자마자 부동산을 바라보는 시각에 큰 변화가 생겼다. 단순 소유의 개념에서 투자의 개념으로 전환하면서 외국계 전문 관리 기업들이 주도해 온 부동산 시장에 우리 기업들이 속속 두각을 나타나기 시작했다.

가장 대표적인 기업이 바로 SAMS(대표 김무현, www.samsnet.co.kr)로 국내 최대 부동산을 소유한 삼성생명의 부동산 관리로 시작했다. 국내 유수 기업과 공공기관 및 외국 투자회사의 자산가치를 성공적으로 서비스하여 왔다.

최근의 부동산 시장은 금융의 결합으로 ABS, MBS, REITs 등 새로운 투자상품이 등장하고 있으며, 부동산 자산관리분야도 과거의 시설관리 위주에서 PM, AM과 같은 보다 전문화되고 세분화된 개념으로 발전하고 있다.

여기에 발 맞춰 2000년 1월에는 삼성생명서비스에서 SAMS로 새롭게 출범하였으며, 삼성생명 부동산 자산관리 뿐만 아니라 내부역량 강화와 사업영역 다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외국의 선진 부동산서비스 기업의 벤치마킹을 통하여, 우리나라에도 종합적인 부동산서비스가 정착시키기 위해 투자자문팀을 신설하고, Project Management 분야를 강화하여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다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투자자문, 임대차, 빌딩관리, 인테리어, 리모델링 분야에서 의 전문성과 SAMS만의 고유한 솔루션은 고객만족을 넘어 자산가치의 극대화라는 최상의 부동산서비스 개념을 제공하고 있다.

세계적 수준의 종합부동산서비스 회사를 꿈꾸는 SAMS의 핵심 역량은 부동산 종합관리 시스템과 전국적 네트워크 망의 구축 그리고 국제적 인증을 취득한 시설 관리 서비스에 있다. 아울러 Off-Line의 탄탄한 기반을 바탕으로 On-Line Business에서도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자산가치 극대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임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