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와 관련, "우리는 어떤 국가든지 기업들의 일자리 이전을 금지하지 못하도록 WTO에 관련 조항을 신설하기 위한 노력에 착수했다"면서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 다시는 신경쓰지 않아도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나스 장관은 아웃소싱에 관한 미국 일각의 우려와 관련, "인도 등 인건비가 싼 국가로 일자리가 이전되면서 고용난이 커질 것이라는 걱정은 경제학의 논리보다는 감정적인 부분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지적했다.
콜센터 등의 아웃소싱 산업에 종사하는 인도인은 총 90만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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